장근석, 두타면세점 모델 발탁... 잇츠 쇼핑 타임!
장근석, 두타면세점 모델 발탁... 잇츠 쇼핑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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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장근석이 면세점 모델로 발탁돼 아시아 쇼핑 문화를 이끈다.

두타면세점이 25일 "한류 스타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배우 장근석을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장근석과 함께 하게 된 두타면세점은 심야면세점으로 동대문 지역 특성을 살려 밤에도 쇼핑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한 심야 시간대 쇼핑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면세점 업계는 고객 절반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인 만큼 외국인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해외 영향력이 높고 광고 효과가 입증된 한류스타들을 섭외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장근석과 두타면세점이 만나 주목 받고 있다.

장근석은 “밤이 더 아름다운 동대문의 핫 플레이스이자 밤 늦게까지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두타면세점의 모델이 돼서 매우 기쁘다”며 “저와 함께 즐거운 쇼핑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영화 ‘인간의 시간’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인간의 시간’은 인간의 감정과 도덕, 윤리의 한계선을 시험하며 인류 근원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오는 6월 초 크랭크인한다.


사진=두타면세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