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고은이가 JG엔터테인먼트 식구가 됐다.
J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은이 씨가 J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고은이 씨는 풍부한 감정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라고 밝혔다.
고은이는 KBS2 드라마 '결혼해 주세요' '빅맨' '오작교 형제들'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불굴의 며느리' 영화 '톱스타' '히어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관계자는 "고은이 씨가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배우로서 고은이 씨가 한층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은이는 J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후 첫 작품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KBS2 드라마 '결혼 이야기'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실제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더욱 리얼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JG엔터테인먼트에는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 가수 숙희, '주스 아저씨' 박동빈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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