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캐주얼 가방 브랜드 에이치티엠엘(HTML)이 새로운 버전의 토트백과 크로스백을 출시했다.
'일상 속 아름다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신상품은 노멀하지만 새롭고 신선한 분위기가 느껴져 어떤 스타일이든 가볍게 착용하기에 제격.
비스타(VISTA), 하바나(HAVANA), 알로하(ALOHA), 라인(LINE), 타이디(TIDY) 총 다섯가지 모델로 출시된 이번 상품은 기본적인 스퀘어 모양과 블랙, 네이비 계열의 컬러로 어떤 스타일링에도 어울릴 수 있게 디자인 됐으며 여기에 히든 포켓으로 포인트를 줘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유니크함을 더했다.
토트백의 경우 탈부착 가능한 숄더끈이 제공돼 크로스백 겸용으로 착용 가능하며, 크로스백은 지퍼를 통한 외부 확장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평소 슬림하게 사용하면서 필요에 따라 수납공간을 확장하여 여유있게 사용할 수도 있다.
해당 브랜드를 전개하는 제이비패션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토트백과 크로스백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적당한 크기로 어디에든 가볍게 들기 좋은 제품"이라며 "특히 가방 곳곳에 숨어있는 독특한 히든 포켓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더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사진=HTML by 제이비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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