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삼시세끼'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국민 대세'로 떠오른 박신혜의 공항패션이 공개돼 화제다.

박신혜는 지난 12일 홍콩에서 열리는 '드림 오브 엔젤' 팬미팅 행사를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이날 그녀는 블랙&화이트 컬러의 트랜디한 패턴이 돋보이는 점프수트를 착용하고 짙은 네이비 컬러의 웨지힐로 시원하게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한 블랙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박신혜 특유의 산뜻함과 청량함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최근 tVN '삼시세끼'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과 함께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화제를 모은 박신혜는 '신혜렐라'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브루노말리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