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최초 3연승 성공할까?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최초 3연승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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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최초 3연승을 이루어 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맞설 가왕전이 펼쳐진다.

매 번 다른 목소리, 반전의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는 변신의 귀재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온갖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3연승을 할 수 있을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3연승에 성공해 6대 가왕에 오르게 된다면 '복면가왕' 최초로 3연승 가왕이 탄생하게 된다. 앞서 1, 2대 복면가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에프엑스(f(x)) 멤버 루나는 3연승 문턱에서 좌절한 바 있다.

한편 지난주 치열했던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에 진출한 복면가수는 감미로운 보이스 킬리만자로의 표범,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가창력 빙수야 팥빙수야, 보석같은 보이스 파송송 계란탁, 감성을 울리는 목소리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1라운드 대결에서 "무대를 휘어잡는 힘이 있다" "섬세한 목소리에 힘을 빼는 스킬까지 정말 예술이다" "보통 내공이 아니다. 가왕을 위협할 출연진임이 분명하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