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SK-II(에스케이투)가 세계적인 여배우 탕웨이를 SK-II 한국 모델로 발탁했다.

그동안 SK-II 글로벌 모델로 활동 해온 탕웨이는 오는 7월부터 SK-II 한국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국이 사랑하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많은 한국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탕웨이는 작품 활동부터 결혼까지 유난히 한국과의 인연이 깊다. 이에  SK-II는 탕웨이를 모델로 선정, 오랫동안 SK-II 국내 모델로 활동해온 김희애, 이연희와 함께 한국 여성들에게 피부 기적을 선사하는 여정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실제로 탕웨이는 오랜 시간 동안 SK-II 제품을 써온 로얄 유저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탕웨이는 “피테라 에센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비결이며 가장 친한 친구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언제나 곁에 두고 사용한다”며 “해외 촬영 시에는 언제나 여러 병을 챙겨가고, 평소에도 피테라 미스트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리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SK-II는 탕웨이와 함께한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새로운 TV 광고를 내달 1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SK-II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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