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이준기가 리츠칼튼 서울의 새 광고 모델로 발착됐다.
리츠칼튼 서울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이준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준기는 앞으로 1년 간 리츠칼튼 서울 홍보 활동과 함께 호텔의 한류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서울 관계자는 "이준기 씨가 가진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가 리츠칼튼 서울이 지닌 이미지와 잘 맞았고, 항상 밝고 겸손한 모습을 지닌 이준기 씨의 모습이 인상 깊어 홍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반에 걸쳐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어 리츠칼튼 서울의 향후 행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준기는 내달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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