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세이브마이백(SAVEMYBAG)이 여름을 물들였다.
세이브마이백은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컬러를 입은 쇼퍼백을 내놓았다. 초경량 무게와 아름다운 컬러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쇼퍼백을 앞세워, 더욱 다양해진 컬러로 올 여름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착색력이 우수한 '폴리 라이크라'라는 신소재를 사용해 여름과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감을 표현했다. 핫핑크, 로즈, 베이지, 옐로우, 블루 컬러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생활방수 기능까지 탁월해 바캉스룩에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로 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 여름 초경량 무게와 아름다운 컬러를 갖춘 백으로 화려한 바캉스룩에 도전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사진=세이브마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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