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지난 2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UN 세계 요가의 날에 홍보대사 신수지가 참석했다.
이날 인도 외 세계 190여 개국에서도 인도 대사관과 각국 요가 단체, 요가 학교 등의 주도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서울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천 명의 요가 동호인 및 시민들이 시청광장에 모여 개막공연과 요가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이날 홍보대사로서 참석한 신수지는 화보로 화제가 되었던 플라잉 요가 공연을 보여줘 참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수지는 앞으로 UN 세계 요가의 날 홍보대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NXT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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