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라잇뉴욕, 홈쇼핑 론칭서 목표매출 '초과 달성'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데일라잇뉴욕(Daylight Newyork)이 목표매출의 180% 이상을 달성했다.

지난 16일 CJ오쇼핑을 통해 론칭한 해당 브랜드의 '클레오파트라 샌들'이 삽시간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출성과를 올린 것. 방송 시작 10분만에 크롬블랙, 애플그린 컬러 전 사이즈가 품절됐으며 골드, 실버 컬러 또한 단시간에 일부 사이즈 품절을 이뤄냈다.

이번 매출은 클레오파트라 샌들의 뛰어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성공 요인으로 꼽는다. 슈즈 트렌드로 떠오른 '메탈릭'을 반영한 디자인과 4가지의 컬러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인 꼬임 장식에 금도금을 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맨발 착화시에도 불편함 없도록 최고급 습식 내피와 인체공학적인 발바닥 모형의 몰드를 사용,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트렌드와 제품력을 꼼꼼히 따지는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기에 많은 공을 들였던 것이 성공적인 론칭으로 이끈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내놓아 보다 많은 이들이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데일라잇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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