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청순 끝판왕' 다운 공항패션... 시선강탈 청초함
임수정, '청순 끝판왕' 다운 공항패션... 시선강탈 청초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임수정이 가방에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배우 임수정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임수정이 선보인 편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이 화제다.

임수정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트렌디한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2030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공항에서도 임수정은 어김없이 투명한 미모를 빛나게 하는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수정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에 오버 사이즈 버킷백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신경을 쓴 듯 안 쓴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임수정 특유의 청초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임수정은 블랙 앤 화이트 패션에 2017 S/S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그린 컬러의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임수정이 착용한 이 버킷백은 쿠론의 ‘레이 숄더’ 제품으로 마름모 형태의 독특한 쉐입과 고급스러운 가죽이 특징이다. 또한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부터 페미닌한 코디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어울려 직장인 여성들의 데일리백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13년 만에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로 컴백한 임수정은 차기작으로 영화 ‘당신의 부탁’을 결정, 오는 6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쿠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