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청바지 '데님오브벌츄' 또 완판 도전?
강승현 청바지 '데님오브벌츄' 또 완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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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데님브랜드 ‘데님오브벌츄’가 완판 도전에 나섰다.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tue)가 톱모델 강승현을 내세워 홈쇼핑 완판에 도전했다.

‘데님오브벌츄’는 2006년 미국에서 론칭되어 지젤 번천, 제시카 알바, 시에나 밀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유명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은 데님 브랜드다. 미국 특유의 감성을 담아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로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데님오브벌츄'는 나라별 체형을 연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 체형에 맞는 패턴으로 제품을 제작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안했다. 또한 제품의 독특한 재봉, 정교한 커팅과 워싱 등의 디테일로 차별화를 주어 소비자의 호응을 높였다.

지난 2월 리미티드 에디션 ‘퍼펙트 쉐이프 진’을 현대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이면서 9400세트를 55분만에 완판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톱모델 강승현이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어 더욱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현대홈쇼핑 독점 방송을 통해 상반기 목표 수량을 훨씬 넘겼다”며 “앞으로도 톱모델 강승현을 내세운 ‘강승현 데님’을 선보여 연속적인 완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데님오브벌츄’는 현대홈쇼핑 독점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데님오브벌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