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버스킹을 진행한다.
다이아는 정규 2집 '욜로(YOLO)'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만나기 위해 한강에서 버스킹을 결정했다.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버스킹은 공연을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서 네이버 V 라이브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그동안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해온 다이아는 지난해 지난 5월에도 부산에서 버스킹을 열었고, 꾸준히 버스킹을 통해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줘 왔다.
한편 다이아는 정규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7월 1일 팬들과 함께 운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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