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원탁이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투에이블컴퍼니 소속 주원탁은 오는 11일부터 전국 5개 도시를 방문해 팬미팅 투어 ‘원해요 주원탁’을 개최한다.
투에이블컴퍼니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원해요 주원탁’ 이벤트의 5개 도시와 일정을 공개했다. 주원탁은 오는 11일 대전을 시작으로 17일 부산, 18일 대구, 24일 서울, 25일 전주를 방문해 팬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팬미팅으로 이어질 일본 방문을 조율 중으로 알려져 해외 팬들의 기대도 증폭되고 있다.
이번 ‘원해요 주원탁’ 이벤트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전주 게릴라 팬미팅 이후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련한 자리다. ‘원해요 주원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6일간 지역신청을 받았으며, 천여 명의 국내외 팬들의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투에이블컴퍼니는 “주원탁이 매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가장 즐거워하고 기대한다”며 “늘 그렇듯 팬들이 가장 기뻐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열심히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주원탁은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여 6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투에이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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