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립버블이 ‘뮤직뱅크’ 무대를 꾸몄다.

립버블(LIPBUBBLE)은 9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팝콘(POPCORN)’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립버블은 ‘뮤직뱅크’의 첫 번째 순서로 등장했다. 싱그러운 연두색 컬러가 배색된 티셔츠에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립버블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팝콘’은 사춘기 소녀들이 아픔이나 성장통을 겪으면서 팝콘처럼 성장한 결실을 만들고자 하는 귀여운 의지를 담아낸 곡이다.

지난 3월 22일 데뷔한 립버블은 류아, 서린, 미래, 해아, 이나, 은별, 한비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음악팬들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립버블을 비롯해 FT아일랜드, 그레이시, 빅스, 우주소녀, 대현, 더 이스트라이트, 아스트로, 모모랜드, 효연, 빅스, 세븐틴, 에이프릴, 청하, 코코, 크나큰 등이출연했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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