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창조, 카리스마 벗고 봄 청년 변신 '풋풋 매력 발산'
틴탑 니엘 창조, 카리스마 벗고 봄 청년 변신 '풋풋 매력 발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틴탑 멤버 니엘과 창조가 봄 청년으로 변신했다.

니엘과 창조는 지난 5일 발간된 하이컷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니엘과 창조는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파스텔 톤의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촬영에서 두 사람은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칼군무 카리스마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풋풋함을 머금은 20대 청년으로 돌아간 니엘과 창조는 사계절 중 새롭게 시작하는 계절인 봄처럼 새로운 모습, 그리고 무언가가 시작되는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니엘과 창조는 일상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오는 16일 솔로 데뷔를 앞둔 니엘은 "출격 준비를 예전부터 꾸준히 준비해왔다. 이번 앨범에는 자작곡인 '아포가토'가 수록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