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잇미샤가 쿠바의 앙콘 해변에서 영감받은 스커트를 선보인다.
페미닌한 감성의 여성 의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12일 쿠바의 남쪽 에메랄드 빛 바다 ‘앙콘 해변’의 풍경을 담은 ‘앙콘 오션 뷰 스커트’를 출시했다.
앙콘 오션 뷰 스커트는 청량감이 드는 시원한 비비드 블루 컬러와 해변가를 내려다보는 버드뷰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커트다. 풀 스커트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잡혀지는 주름이 파도를 연상시키며 배와 요트 프린트가 더해져 바다의 생동감을 배가시켜준다.
또한 스커트 밑단에는 백사장에 흩어져 있는 비치 파라솔, 선 베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위트 있게 표현해 포인트를 줬다. 화려한 프린트 아이템은 프릴이나 러플 디테일과 함께 매치하면 보다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국적인 해변으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잇미샤 앙콘 오션뷰 스커트는 전국 잇미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잇미샤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