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김청하가 파파레서피의 뮤즈로 활동한다.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13일 “가수 김청하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파파레서피는 ‘스킨 보야지 투 파인 어 트루 레서피(Skin voyage to find a true recipe)’라는 슬로건으로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행동하는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번 파파레서피가 모델로 발탁한 김청하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를 거쳐 지난 7일 홀로서기에 나섰다. 솔로 가수로서 활동하기 시작한 후 음원 및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직접 전 세계를 항해하며 ‘트루레서피’를 찾아다니는 파파레서피의 모험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쳐 솔로로 우뚝 선 김청하의 도전 정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모델 발탁이유를 밝혔다. 

한편 파파레서피 모델 김청하는 지난 7일 솔로 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로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알렸다.

사진=파파레서피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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