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이니스프리가 맞춤형 보디 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13일 내 피부에 꼭 맞는 보습 레벨과 에센셜 향을 선택 사용할 수 있는 ‘마이 에센셜 바디 라인’을 출시했다.
신제품 ‘마이 에센셜 바디 라인’은 보습 레벨 1, 2, 3 중 원하는 보습력을 선택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트러스, 우디그린, 플로럴 계열 8종으로 구성했다. 또한 천연 유래 성분 83% 이상 함유로 피부를 부드럽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보습 레벨 1단계 ‘마이 에센셜 바디 리프레싱 시트러스’ 라인은 라임, 레몬, 오렌지 추출물을 함유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라인이다.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향으로 보디 클렌저와 보디 스크럽, 보디 로션으로 구성했다.
2단계 ‘마이 에센셜 바디 소프트 그린’은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성분을 함유해 편안하고 촉촉한 보습을 선사한다. 3단계 고보습 라인 ‘마이 에센셜 바디 인텐시브 플라워’는 장미꽃, 석류꽃, 로즈힙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당김을 완화하며 집중적 보습을 제공한다.
한편 원하는 피부 보습에 따라 단계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이니스프리 ‘마이 에센셜 바디 라인’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