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공차코리아가 누적 판매 1억잔 돌파를 기념해 신메뉴를 선보인다.

티(Tea) 음료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13일 “밀크티 누적 판매 1억잔 돌파를 기념해 대표 메뉴인 ‘블랙 밀크티+펄’의 크러쉬 타입 ‘블랙 밀크티 크러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차코리아는 ‘공들여 맛있는 차’를 슬로건으로 매 시즌 차에 새로운 맛을 더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밀크티 누적 판매 1억잔 돌파를 기념해 시즌 한정 음료로 선보이는 것. 공차 베스트 콤비네이션 음료 중 블랙 밀크디와 펄을 새로운 식감으로 재탄생했다.

신제품 블랙 밀크티 크러쉬는 차가운 얼음이 사각사각 느껴져 부드러운 블랙 밀크티에 시원함을 더했다. 여기에 쫀득쫀득한 펄이 더해져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번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음료다.

공차코리아 김지영 이사는 “이번 신제품 블랙 밀크티 크러쉬는 공차의 대표 메뉴인 블랙 밀크티+펄을 크러쉬 타입으로 선보인 메뉴다. 공차를 사랑해주신 고객을 위해 준비한 시즌 한정 메뉴로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차의 신메뉴 블랙 밀크티 크러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공차코리아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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