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발끝이 더 빛나는 법.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배우 공효진이 지난 20일 종영한 KBS2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여름 샌들 트렌드를 예고했다.
그는 방영 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부터 특유의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이비 와이드 팬츠와 함께 매치한 오픈토 슬링백은 블랙컬러 가죽이 발등을 감싸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포인트 샌들 하나만으로 여름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9회 방송에서는 오버사이즈 화이트 티셔츠와 미디스커트에 메탈릭한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시원한 서머룩을 보여줬다.
공효진이 착용한 슈즈는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의 제품으로, 실버톤 스트랩 샌들은 브랜드와 공효진이 콜라보레이션한 '익스큐즈미 라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사진=KBS2 드라마 '프로듀사' 방송 캡처, 슈콤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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