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에스쏠레지아가 ‘서머 아일랜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신신물산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에스쏠레지아(S’solezia)가 16일 서머 아일랜드 컬렉션을 론칭했다.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선보인 서머 아일랜드 컬렉션은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이국적인 느낌의 비타킨 자수와 태슬 그리고 휴양지의 시원한 블루컬러를 모티프로 한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힐링, 여행, 여가활동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포미(For Me)족과 욜로(YOLO)족을 위해 활동적이고 이국적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특히 드레스, 점프 슈트, 튜닉 스타일의 블라우스, 와이드 팬츠 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또한 드레스와 블라우스는 물에 젖어도 쉽게 마르는 소재를 사용해 수영복 위에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다른 제품들과 믹스매치하여 이국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쏠레지아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힐링 여행을 위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며 “한가지 아이템으로 도심과 휴양지, 낮과 밤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올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고 전했다.

한편 휴양지룩 연출에 탁월한 서머 아일랜드 컬렉션은 전국 에스쏠레지아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에스쏠레지아 제공

성지수 인턴기자

jssung@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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