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아토피 고민? 먹는 유산균으로 관리하세요
여름철 아토피 고민? 먹는 유산균으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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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한국벡스팜제약이 아토피 예방에 효과가 있는 먹는 유산균 락티발란스를 출시했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일조량 증가와 수많은 야외활동으로 인해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피부 자극과 함께 면역력 저하로 인한 피부염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

피부염 중 하나인 아토피는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및 면역력 저하 등으로 유발되며 습도와 온도가 높은 여름철 땀 분비가 많아지면서 더욱 심해지고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7월 여름철에 15만 3천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영아기에 앓은 경우 호전을 보이나, 청소년기에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반 이상이 성인이 되어서 재발을 겪어 식습관 및 생활습관, 보습관리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벡스팜제약의 ‘락티발란스’ 관계자는 “유산균 제품은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를 도우며 면역력 강화와 세포 분열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뿐만 아니라 아토피 피부염을 관리 할 수 있다”며  “신바이오틱스 제품인 락티발란스는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이산화규소 등 보존제가 첨가되지 않았으며, 미국 FDA 승인 및 할랄, 코셔 인증을 받은 안전한 원료를 사용해 아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섭취하여 면역력과 아토피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락티발란스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을 겪고 있다면 더운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아토피를 앓고 있는 유아부터 임산부 및 성인까지 섭취 가능한 온 가족 유산균으로 아토피를 예방하고 면역력도 강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한국벡스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