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샤넌이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2015년 ‘새벽비’ 이후 약 3년여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린 샤넌은 이번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진행하며 컴백 준비 박차를 가한다.
샤넌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K팝스타6’ TOP4까지 진출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귀여운 외모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이었던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모두 샤넌의 실력을 극찬했다.
‘K팝스타6’를 통해 타고난 실력을 선보인 김소희, 크리샤츄, 마은진 등이 대거 데뷔한 가운데 샤넌이 어떤 성과를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샤넌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사막여우’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샤넌의 신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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