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워너원이 데뷔와 동시에 화장품 모델로 활동한다.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19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데뷔 팀 워너원(Wanna One)을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알렸다.
신제품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는 일곱 가지 다른 기능과 컬러를 담은 마스크팩으로 피부 고민에 맞춰 골라 사용하는 멀티마스킹(Multi-Masking) 제품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 2’ 방영 당시 연습생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소개되며 ‘배고파요팩’이란 애칭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뚜렷한 개성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워너원 멤버들이 일곱 가지 다른 컬러와 기능을 갖춘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이미 보여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과 함께한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 영상와 이벤트는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6월 말 순차 공개한다.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는 이니스프리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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