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 '박신혜 블라우스' 출시 한 주만에 리오더... 완판 예감
로엠, '박신혜 블라우스' 출시 한 주만에 리오더... 완판 예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로엠이 스트라이프 아이템의 인기에 리오더를 진행한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21일 “스트라이프 패턴의 아이템이 날씨가 무더워 짐에 따라 판매율이 상승 중에 있다”고 밝혔다.

로엠이 선보인 스트라이프 아이템은 블라우스, 셔츠, 원피스, 팬츠 등 총 15종이다. 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은 매년 여름이면 인기를 끌고 있는 리조트룩과 마린룩의 필수 아이템 중의 하나로 손 꼽힌다.

로엠 스트라이프 상의의 대표 아이템인 ‘박신혜의 러플 블라우스’와 ‘소매리본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는 출시 후 한 주 만에 판매율 25%를 기록하며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함께 선보인 스트라이프 셔츠도 지난 한 주간 판매율 30%를 기록,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누적 판매율 7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로엠 스트라이프 러플 블라우스는 소매 부분의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고 블라우스 앞판에 프릴 장식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로엠 스트라이프 셔츠는 오피스룩에서 잘 어울리는 베이직 아이템으로 와이드 팬츠나 스커트와 매치하면 시원하면서 모던하게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더워져 리조트룩과 마린룩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의 판매율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며 “올 여름 한 층 더 새로워진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통해 세련되면서 여성스러운 여름 패션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엠이 제안하는 스트라이프룩 아이템은 로엠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로엠은 오는 23일부터 2017 S/S 상품의 50% 시즌오프 행사를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사진=로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