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리온 연습실에서 뮤지컬 '아가사' 연습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프로듀서 김수로, 연출가 김지호, 우현영 예술감독 등 제작진을 비롯해 배우 최정원 이혜경 강필석 김재범 윤형렬 박한근 주종혁(라이언) 정원영 려욱(슈퍼주니어)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을 가졌다.
한편 지난해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탄탄한 구성과 매력적인 스토리로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아가사'는 추리소설가 아가사 크리스티가 실제로 열 하루간 실종된 추리소설 같은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창작 뮤지컬로 내달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영상=이주희 기자 joohe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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