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엔씨티 127이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1위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 초대석' 코너에 보이그룹 엔씨티 127(NCT 127) 다섯 멤버가 출연했다.
최근 데뷔 후 첫 1위를 한 엔씨티 127 멤버들은 가족들에게 감사 편지를 남겼다. 특히 태용은 “오늘 1위하기 전에도 부모님께서 문자 투표라든지 스트리밍도 항상 해주고 계시다고 연락 주셨다. 그런 가족들에게 공약을 했었다. 다른 친구들 부모님은 해외여행도 다니시는데 저희 부모님은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보신 적 없어서 아쉬웠다. 올해에는 부모님과 친누나 다 같이 해외여행 보내드리고 싶다”며 울컥했다.
이어 도영은 “최근 친형한테 잔소리 들은 게 하나 이상이다. 업? 다운?”이란 질문에, “형과는 잔소리를 서로 안 하는 타입이다. 근데 지금 해도 되느냐”고 답하더니 “오늘 1위한 걸 두고 SNS에는 축하한다고 올렸는데 저한테 개인 메시지는 안 보냈다. 이게 무슨 모순이냐”며 친형이자 배우인 공명에게 따끔한 잔소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 MBC 표준FM 95.9MHz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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