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클라인, 아나콘다 엠보백 라인 '추가 출시'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여성의류 브랜드 앤클라인(anne klein)에서 아나콘다 소가죽 재질의 신제품 라인을 추가로 공개한다.

이번 시즌 놈코어 열풍으로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해당 라인이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이에 새롭게 미니 백팩과 도트백 디자인을 추가로 내놓게 된 것.

소재 자체에서 오는 와일드하고 유니크한 느낌에 지퍼 디테일을 섬세하게 가미해 기존의 제품보다 더욱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출시했다. 캐주얼룩부터 커리어 우먼들의 포멀한 오피스룩까지, 어디에나 도회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해줄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추가 출시는 브랜드의 아나콘다 소가죽 라인을 꾸준히 사랑해 주신 덕분이다"며 "이번에는 사이즈는 물론 넓은 수납 공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제품으로 실용성을 찾는 똑똑한 소비자에게 알맞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사진=앤클라인

helen@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