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까사 알렉시스가 나무결을 그대로 살린 테이블을 선보인다.
유러피안 빈티지 가구 브랜드 까사 알렉시스가 24일 클래식한 디자인의 ‘체스터 다이닝 테이블’을 출시했다.
체스터 다이닝 테이블은 원목 가구로 느릅나무의 내추럴한 느낌과 빈티지한 철제가 멋스럽게 조화를 이뤄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공간 연출을 돕는다. 컬러는 따뜻한 나무 색을 살린 내추럴 색상과 세련된 블랙 색상으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나무를 엮어 만든 ‘라탄 체어’를 배치하고 조명과 액자 등의 소품을 활용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까사 알렉시스 관계자는 “따뜻한 느낌의 체스터 다이닝 테이블은 공간 활용도가 높아 실용적이며 심플한 실루엣으로 어떤 콘셉트에도 부담없이 연출할 수 있다”며 “좁은 공간의 경우 어두운 컬러를 선택하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컬러 팬던트 조명과 그래픽 그림 액자 등의 포인트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면 경쾌한 분위기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까사 알렉시스는 체스터 다이닝 테이블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체스터 다이닝 테이블 구매 고객에에게 ‘라탄체어 시리즈’ 4종을 20% 할인가에 제공한다.
한편 까사 알렉시스의 신제품 체스터 다이닝 테이블은 전국 까사 알렉시스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까사 알렉시스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