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럭셔리 여행 가방 '트래블러 비세토스 시리즈' 출시
MCM, 럭셔리 여행 가방 '트래블러 비세토스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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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MCM이 '트래블러 비세토스 시리즈'를 론칭했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26일 트래블러 비세토스(Traveler Visetos) 시리즈를 전세계 출시했다.

트래블러 비세토스 시리즈는 글로벌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 전용 가방으로 구성한 시리즈다. MCM의 기존 트래블 컬렉션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라인이며 트롤리 캐빈과 위켄더 백이 메인 제품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트래블러 비세토스 시리즈는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원단을 독특하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원단을 고급스럽게 표현해 럭셔리 여행자들을 위한 가방으로 적합하다. 또한 튼튼한 원단을 사용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MCM 관계자는 “트래블러 비세토스 시리즈를 전세계 40여 개 국, 500여 개 매장에 동시에 선보였다”며 “앞으로 MCM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CM의 럭셔리 여행 라인 트래블러 비세토스 시리즈는 전국 매장과 전세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C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