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제이콥 배덜런이 한국을 방문한다.
27일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에 이어 스파이더맨 친구 ‘네드 리즈’역의 제이콥 배덜런도 오는 7월 2일, 3일 양일간 내한한다”고 밝혔다.
제이콥 배덜런은 이번 작품에서 스파이더맨의 수다쟁이 절친 ‘네드 리즈’ 역으로 유쾌한 연기를 펼쳤다. 또한 그는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 엉뚱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스파이더맨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실제로 절친 관계로 알려진 제이콥 배덜런과 톰 홀랜드는 이번 내한을 확정하면서 그들의 활약은 물론 영화의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7월 5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소니 픽쳐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