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여름의 싱그러움을 피부에! 그리너리 뷰티템 4
[기획] 여름의 싱그러움을 피부에! 그리너리 뷰티템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그리너리 컬러가 뷰티업계를 물들였다.
올 여름 트렌드 컬러는 ‘그리너리(Greenery)’다. 그리너리 컬러는 노란빛이 도는 초록색으로 싱그러움과 생동감, 활력, 희망을 상징한다. 특히 여름의 강렬한 햇빛 아래 무성하게 자라는 푸른 잎들을 연상시켜 자연 친화적이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치 푸른 잎이 지닌 풍부한 영양성분이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느낌을 전달해 뷰티업계에서는 다양한 그리너리 컬러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렇듯 그리너리 컬러의 뷰티템은 색깔이 지닌 건강한 의미와 피부 친화적인 성분이 올 여름 생기발랄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줄 것이다. 이에 제니스뉴스는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피부의 활력을 되찾아 줄 그리너리 컬러의 뷰티템을 소개한다.

▶ 제주의 생 녹차가 부여하는 깊은 보습 

푸른 녹차밭을 연상시키는 이니스프리의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제주의 무농약 생녹차수 100%를 함유한 세럼이다. 특히 제품의 주요 성분인 녹차는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것으로 탁월한 보습력과 항산화 기능을 갖춰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더불어 풍부한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녹차 씨드 오일이 피부에 2중 보습막을 형성해 풍부한 수분을 전달하는데 효과적이다.

▶ 초록 비타민 청귤이 선사하는 화사한 피부

구달의 ‘청귤 수분 크림’은 풍부한 비타민의 대표 과일 청귤을 담은 수분크림이다. 일반 귤보다 10배 높은 비타민을 함유한 청귤은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연출하는데 중요한 성분 중 하나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해수 성분을 함유한 청귤 수분크림은 거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쿨링 기능이 자외선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한편 투명 초록색 컬러로 디자인된 제품 케이스가 싱그러운 청귤을 연상시킨다.

▶ 완벽한 모공 청소에는 녹차 잎이 제격

녹차 외에도 녹차 잎은 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그램의 ‘더블케미 반반팩’은 싱그러운 녹차 잎 성분을 담은 모공 케어 전용 제품이다. 주요 성분으로 제주 녹차와 레몬 잎 추출물, 애플민트 잎 추출물을 함유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더불어 그린 클레이 제형으로 제작된 반반팩은 모공 사이사이 촘촘하게 밀착돼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한다.

▶ 그린애플 컬러 립틴트의 놀라운 반전

그린애플 컬러가 싱그럽지만 입술에 바르기 머뭇거려 진다면 반전 매력 넘치는 이 제품에 주목할 것. 토니모리의 ‘딜라이트 매직 립틴트’는 바르는 순간 그린애플 컬러가 사랑스러운 장밋빛 컬러로 변하는 멀티 볼륨 틴트 밤이다. 립밤과 틴트가 하나로 결합한 제품으로 그린 컬러가 체온에 따라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립틴트는 아르간 오일과 로즈힙 오일을 함유해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매끄러운 텍스처로 입술 위에 부드럽게 발려 촉촉하고 매력적인 입술을 선사한다.

 

사진=프리큐레이션, 이니스프리, 구달, 그램, 토니모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