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요가강사 하보람이 스케쳐스 엠버서더로 활동한다.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28일 “스타 요가강사 하보람을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알렸다.

하보람은 미모와 날씬하면서 탄탄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 요가강사로 아카데미 ‘요가움’의 대표 강사다. 지난 21일 하보람은 스케쳐스와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라텍스 밴드 요가 클래스를 진행해 많은 참가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하보람은 화보 촬영, 요가 영상 및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요가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하보람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다재다능한 끼, 당당하고 밝은 애티튜드가 자기자신을 사랑하면서 활기차고 긍정적인 여성을 표방하는 스케쳐스 요가 라인의 방향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엠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신과 마음을 수양하는 요가를 알리기 위해 스케쳐스와 하보람이 함께 전개할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케쳐스 엠버서더로 발탁된 요가강사 하보람은 현재 MBC ‘뉴스투데이’의 ‘1분 튼튼건강’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스케쳐스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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