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수입에 대해 해명했다.
소유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2013년에는 멤버 효린이 수입 1등이었는데 지금은 역전됐나"라는 MC들의 질문에 웃어 보였다.
그는 "사람들은 내가 '썸'으로 돈방석에 앉은 줄 안다. 그러나 나는 개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회사에 소속된 가수다. 결정적으로 '썸'은 행사를 못한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최근에 제테크에 성공을 했다. 안정적으로 채권 펀드를 했다"며 "정보를 알려면 은행에도 자주 가고 정보력 있는 사람한테 이야기를 들어야 되는데 시간이 없어 잘 못한다"고 밝혔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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