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빠져들듯 블랙홀 눈빛... '여신이 따로 없네'
수지, 빠져들듯 블랙홀 눈빛... '여신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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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수지가 우아한 모습을 뽐냈다.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30일 뮤즈 수지와 함께한 2017 H/S 컬렉션 ‘레 드 파리(L’air de Paris)’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 속 빛과 그림자가 조화를 이룬 공간에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의 매력만큼이나 그가 선보인 주얼리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원형 모티브의 주얼리로 모던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유색 원석이 포인트인 주얼리로 우아한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귓볼을 감싸는 이어롭스 귀걸이와 심플한 라인의 패브릭 팔찌로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였다.

수지가 착용한 ‘레 드 파리 컬렉션’은 토파즈 원석을 사용해 고급스럽게 완성한 스키니 주얼리로 가벼운 옷차림과 매치하기에 좋다. 또한 함께 착용한 패브릭 팔찌는 초커 목걸이, 발찌, 헤어 주얼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한편 수지의 미모를 빛나게 한 디디에 두보의 ‘레 드 파리’ 컬렉션과 멀티 패브릭 주얼리는 전국 해당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디에 두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