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네일 트렌드도 ‘휴양지 콘셉트’가 대세다.
최근 이슈를 모으고 있는 화려한 스타일의 조개네일부터 상큼한 네온컬러에 스팡클을 올린 네일, 그리고 여름에만 가능한 풀 스톤 패디큐어까지. 올 여름 핫 트렌드 네일을 모두 모았다.
# 1. 최신유행 인어공주ST, 조개네일

여름휴가를 맞아 최근 핫 이슈 네일로 떠오른 ‘조개네일’. 조개만으로 나의 신나는 마음을 포기하기 부족하다면, 신상 펄까지 얹은 화려한 인어공주ST 조개네일을 추천한다.
보통 조개네일 자체가 입체적이기 때문에 톤온톤 스타일을 많이 선호하나, 특별하게 휴양지 느낌을 내고자 화려한 네일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알록달록 신상 펄과 스톤으로 개성넘치는 나만의 인어공주 스타일의 조개네일을 완성해 볼 수 있다.
화려한 손 네일로 조개네일을 택했다면, 발은 좀 더 청순보스 풍기는 파스텔 컬러로 입체감과 스타일은 통일시키면서 다른 색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2. 컬러로 화려하게, 네온컬러ST

어린 시절 인어공주를 싫어했던 사람이라면, 조개네일 대신 화려한 네온컬러 네일을 추천한다. 네온컬러와 적절히 조화를 이룬 최신 신상 스팡글로 심쿵한 컬러 포인트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네온 컬러가 약하다 싶은 이들에겐 비틀즈를 연상시키는 비비드 컬러의 네일은 어떨까. 특히 여름 휴양지에서 돋보이기 위해, 네일과 소품 컬러를 맞추면 더욱 화려하면서 시선을 모으는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3. 여름에만 가능해, 풀스톤 패디큐어

샌들을 신는 여름에만 가능한 풀스톤 패디큐어도 여름에 꼭 한번 도전해 볼 수 있는 네일아트다.
앞이 막혀있는 슈즈를 계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난한 디자인으로 많이 진행한다면, 본격적으로 발을 드러내고 다니는 여름엔 발끝까지 패션센스를 가득 담아 풀스톤으로 화려하게 장식해 볼 수 있다.
사진보다 더욱 영롱하고 반짝이는 풀스톤 패디큐어는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디자인이다.
사진=네일프롬디, 꼬네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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