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롯데시네마가 전방부대에 위문품을 기증했다.
롯데시네마가 지난 6월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7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의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 유통BU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첫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나라의 소중함과 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국방부와 국가보훈처가 함께 대바자 행사, 유공자 지원, 군 장병 응원 캠페인 및 물품 지원 등의 활동으로 진행했다.
나아가 롯데시네마는 육군 7사단에게 TV와 세탁기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후원하며 밤낮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날 행사에서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는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모습에서 깊은 감사의 마음과 든든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라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 전 국군장병 및 예비군을 위한 영화 할인이벤트 ‘진짜사나이 힐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시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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