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하라다보 시로쥰과 스머프가 만났다.

화이트닝 스킨케어 브랜드 하다라보 시로쥰이 지난 1일 애니메이션 스머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하다라보 시로쥰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기존 미백 화장품의 단점을 보완한 하다라보의 고보습 화이트닝 라인이다. 해당 제품 라인은 고순도 알부틴과 히알루론산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탁월한 보습과 화이트닝을 한번에 제공해주는 시로쥰 로션과 시로쥰 밀크로 구성했다.

시로쥰 로션은 우수한 보습을 자랑하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우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주는 에센스 타입의 약산성 화장수다. 더불어 시로쥰 밀크는 히알루론산과 고순도 알부틴을 함유한 에멀전 타입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보습과 미백에 효과적이다.

두 제품 모두 끈적임 없는 가벼운 발림성과 높은 밀착력을 자랑한다. 화이트닝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랜 시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온 애니메이션 스머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출시돼 주목을 받았다. 시로쥰 로션과 밀크를 스머프 인기 캐릭터인 ‘스머페트’ 틴케이스에 담아 판매된다.

한편 하다라보 시로쥰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하라다보 시로쥰 제공

성지수 인턴기자

jssung@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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