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기자간담회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존 왓츠 감독을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에게 발탁돼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분)이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 분)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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