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걸그룹 립버블이 ‘최고의 한방’에 등장했다.
립버블(LIPBUBBLE)은 지난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립버블은 데뷔곡 '팝콘' 무대를 선보이며 첫 등장했다.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의상과 안무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최우승(이세영 분)이 조명 선에 걸려 넘어지면서 립버블의 은별이 부상을 입었다.
감독은 은별에게 “안 다쳤어?”라고 물었고 은별은 “괜찮아요. 그냥 넘어졌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감독은 무릎의 상처를 보고 우승에게 “너 뭐야?”라고 물으며 꾸짖었다.
이 때 유현재(윤시윤 분)가 나타나 감독에게 “공공장소에서 촬영하는데 라인 정리는 기본 아닙니까? 이거 때문에 우리 직원 다쳤는데 누가 책임집니까?”라고 되물으며 우승을 보호했다.
한편 립버블은 류아, 서린, 미래, 해아, 이나, 은별, 한비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3월 데뷔 싱글 ‘팝콘(POPCORN)’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KBS2 ‘최고의 한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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