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롯데시네마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G시네마 매니아’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시네마가 ‘G시네마’의 인기에 힘입어 경품 이벤트 ‘G시네마 매니아’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1차, 8월 1일부터 31일까지 2차로 진행되며 참여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2017년형 아이패드, 2등 2명에게는 씨네21 1년 정기구독권, 3등 60명에게는 영화관람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G시네마 상영작 관람 후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탬프를 찍기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스탬프의 개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올라가게 된다.
7월 G시네마 상영작은 ‘델타 보이즈’, ‘마리안느와 마가렛’, ‘파란나비효과’, ‘올 리브 올리브’, ‘재꽃’, ‘용순’ 등 여섯 작품이다.
롯데시네마는 “한국 영화 산업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다양성영화 산업의 육성 및 상영 환경 개선을 위한 ‘G 시네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성 영화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관람객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성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 시네마’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롯데시네마가 다양성영화 산업의 기반 육성과 진흥 및 우수 영상물 상영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특별 상영관이다.
상영작은 영화감독과 교수 및 영화계 인사들로 구성된 다양성영화 프로그램운영위원회의 협의에 따라 상영작을 선정한다
경기도 소재 롯데시네마 3개관인 라페스타, 부천, 안양일번가에서 1일 2회차로 지난 3월부터 상영중이다.
사진=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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