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지오디(god) 멤버 데니안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다.
데니안은 26일 오후 4시 KBS Cool FM '조우종의 뮤직쇼'에 일일 스페셜 DJ로 출연, 오랜만에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는 KBS Cool FM 측이 개국 50주년을 맞아 Cool FM 프로그램의 역대 DJ들을 각 프로그램의 특별 DJ로 초대, 다시 한 번 청취자들과 만나는 '홈커밍 데이(Homecoming day)' 특집을 마련한 것.
이에 지난 2011년부터 2013년 까지 약 2년간 '데니의 뮤직쇼'를 이끌어온 데니안 역시 이번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여 일일 DJ로 복귀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그룹 멤버 김태우도 함께 출연, 지난 18일 발매된 새 앨범 '티-로드(T-ROAD)'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으로 예전 라디오 방송 팬들을 비롯, 현재 청취자들에게도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박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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