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키엘과 아티스트 노보가 전시회를 열었다.
5일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티스트 노보(NOVO)와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도심 속 정원을 의미하는 ‘NOVO’S GARDEN’을 주제로 7월 한 달 간 삼청동 키엘 부티크에서 진행된다. 국내 유명 연예인과 다수 브랜드들과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아티스트 노보와 키엘이 함께 진행하는 전시회로 화제를 이끌었다.
나아가 전시회 내부는 도시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삶을 표현한 노보의 벽화작업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네온 사인, 키엘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칼렌듈라 꽃, 그리고 희망을 상징하는 노보의 시그니처 아이템 종이비행기가 표현된 작품들로 전시됐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스, 공병, 카트를 재사용한 설치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아티스트 노보와 키엘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시티 가드닝 프로젝트’를 독창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더불어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회 운영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키엘 #네이처앤더시티 해시태그를 포함한 인증샷을 올리면 1,000원이 기부되며, 매일 1명 베스트 포토를 선정해 노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증정한다.
한편 키엘과 아티스트 노보의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사진=키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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