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5일 미국 최고의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에 따르면, 마마무는 지난달 22일 발표한 미니 5집 '퍼플(Purpe)'로 월드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마마무는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 4관왕까지 휩쓸며 명실상부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음원 및 음반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마마무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더해진 흥겨운 무대로 'Mr.애매모호'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에 이어 '나로 말할 것 같으면'까지 6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마마무는 5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해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무대를 꾸민다.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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