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최근 현대인들은 제품의 품질, 디자인, 가치를 중요시하는 ‘가치 소비’를 지향한다. 이들은 ‘가치 소비족’으로서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의 제품을 소비하거나 목적을 가지고 계획적인 소비를 한다. 

최근 뷰티 업계는 이러한 가치 소비족의 영향을 받아 소장 가치를 높인 감각적인 패키지의 제품을 선보였다. 주얼리 감성을 담은 쿠션 파운데이션, 플라워 패턴이 새겨진 블러셔, 신라 금관을 닮은 립스틱 등의 고급스러운 뷰티 제품을 통해 개인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에 제니스뉴스는 가치 소비에 제격인 뷰티 제품을 소개한다.

● 주얼리 감성의 고급스러운 파운데이션

아가타의 ‘블랑 드 커버 파운데이션’은 주얼리 감성을 담아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파운데이션은 특허 성분 및 쥬얼리 콤플렉스를 함유해 빛나는 보석 광채 피부 완성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산 위치하젤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나아가 파운데이션을 직접 개발한 ‘스킨 핏 실리셀 퍼프’와 사용하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시켜 광채는 물론 장시간 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쿠션 파운데이션은 아가타 코스메틱만의 골드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과 아가타 로고가 돋보이는 제품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 신라 금관 닮은 황금 빛 립스틱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공진향:미 럭셔리 립 루즈’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선명한 발색을 자랑하는 립 제품이다. 립스틱이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발릴 뿐만 아니라 촉촉하고 오랫동안 발색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입술 주름 완화에 효과적인 아시아티코사이드 성분과 궁중비방 성분 공진비단과 충화순기단을 함유해 주름 개선과 영양 보충에 효과적이다.

나아가 립 제품의 디자인은 신라 금관의 디테일과 히스토리 오브 후의 상징 연꽃 문양을 새겨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강조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 꽃의 아름다움과 설레임을 담은 블러셔

안나수이 ‘블루밍 치크’는 매력적인 꽃들로 어우러진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블러셔다.

이 제품은 하이라이트 및 톤 코렉터로 사용이 가능해 투명한 발색과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케이스 디자인이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한 코튼캔디, 스트로베리 레몬, 애프리콧 피치, 미스터리 체리, 믹스쥬시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프리큐레이션, 아가타,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안나수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