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리복이 '조쿠러너 나이트&데이'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리복 클래식이 오는 8일 모델 조쿠러너의 시즈널 업데이트 버전 조쿠러너 나이트&데이(Night&Day)를 한정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일 조쿠러너 나이트&데이는 길어진 여름의 낮과 짧아진 밤을 즐기는 영 어반스(도시의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삶을 표현한 러닝화다.

밤을 상징하는 나이트 제품은 블랙 컬러로 차분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사한다. 반면 낮을 상징하는 데이 제품은 비비드한 네온그린과 핑크 컬러로 정열적이고 강렬한 매력을 전달한다.

특히 데이 제품은 미국에서 가장 큰 형광안료제조 회사 'Day-Glo'의 안료를 사용해 기존 네온컬러와 차별화를 더했다.

나아가 다양한 아이코닉 모델들로부터 영감 받은 조쿠러너 시리즈는 리복의 첫 번째 브랜드 로고 벡터를 신발 측면에 TPU 케이지로 형상화해 헤리티지 감각을 새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나이트와 데이 제품은 리복만의 고유한 디지털 니팅 기법으로 제작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경량 쿠셔닝인 DMX폼을 적용해 뛰어난 경량성을 자랑한다.

리복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조쿠러너 나이트&데이는 리복 클래식의 헤리티지를 모던하게 풀어내면서 동시에 캐주얼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잘 살려낸 러닝화로 많은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정으로 선보일 조쿠러너 나이트 앤 데이는 오는 8일 전국 리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리복 클래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