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이더가 상큼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동용 래시가드를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6일 "바캉스 시즌을 맞아 키즈 래시가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키즈 래시가드는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의 편안함과 안전을 고려해 기능성과 함께 경쾌하고 귀여운 프린팅을 가미했다. 

먼저 ‘어썸 키즈 래시가드 세트’는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물놀이 전후 체온 조절을 돕는 기능성 제품이다. 목을 덮는 하이넥 기장이며 자외선 차단이 가능해 연약한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상하의 세트 구성으로 코디가 용이하다. 

이어 ‘럭키 키즈 래시가드 티’는 신축성, 속건성과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구김이 적고 내구성이 좋아 관리가 쉽다. 발랄한 네온 색상을 배색했으며 아기자기한 별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

마지막으로 ‘럭키 키즈 래시가드 팬츠’는 가볍고 밀착력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을 자랑하는 레깅스다. 긴 기장으로 외부 마찰이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아이더 상품기획총괄 우진호 부장은 “아동 래시가드는 자외선 차단 효과와 흡습속건 기능으로 물놀이는 물론 평소 야외 활동에도 입을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늘어나느 추세다”며 “아이더 키즈 래시가드는 기능성과 함께 톡톡 튀는 디자인이 강조돼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름 키즈 패션을 완성시킬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사진=아이더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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