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대한민국 건강美녀' 이하늬-이효리, 묘하게 닮았다! 공통점 3
[기획] '대한민국 건강美녀' 이하늬-이효리, 묘하게 닮았다! 공통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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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이하늬와 이효리, 최근 대한민국의 건강 미녀로 대표되는 여자 연예인이다. 이 둘은 건강미와 섹시함을 공통적으로 가지는 것 외에도 묘하게 닮은 부분이 많다. 바로 채식주의자, 운동, 그리고 오일 마니아 라는 공통점을 가졌다.

최근 아몬드 브리즈의 전속 모델 겸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인 이하늬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대중들에게 선사하며 꿀 피부와 명품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들을 공개하며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오랜만에 앨범 ‘BLACK’으로 컴백한 이효리도 여전히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등장해 부러움을 샀으며 전원생활로 개선된 건강한 식습관을 소개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에 제니스뉴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지닌 그들의 공통점 3가지를 더욱 깊이 있게 분석해봤다.

◈ 명품 S라인 이하늬의 뷰티+보디 비결

이하늬는 20살 때부터 채식 식습관을 유지해왔다. 그는 단백질 소화능력이 부족한 동생과 똑같은 식습관을 지향하고자 채식위주의 식습관으로 개선했다.

이하늬는 베지터리언 중에서도 생선과 유제품, 달걀을 섭취하는 채식 페스코 베지테리언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다양한 종류의 채소, 콩고기, 두부, 다시마, 생선, 등을 섭취해 영양은 높이고 열량은 최소화한 건강한 식단으로 몸매관리를 한다. 특히 밥 대신 감자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며, 간식으로는 샐러리를 섭취해 미네랄과 비타민을 보충한다.

이 외에도 이하늬는 2kg 정도 쪘다 싶으면 각종 채소를 갈은 ‘슈렉주스’를 섭취해 몸매 유지를 한다.

이하늬는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2~3시간의 꾸준한 운동을 해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한다. 평소 자세교정과 혈액순환에 효과적인 스트레칭, 발레, 필라테스, 속 근육 강화에 탁월한 코어운동 등을 병행하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만들었다.

촉촉한 물광 피부와 매끈한 보디의 소유자 이하늬는 오일을 활용해 피부와 보디 케어를 한다. 그는 세안 후 오일을 활용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잠들기 전에 보디에 오일을 바르고 데콜테 셀프 마사지를 병행해 경직된 목, 어깨, 가슴 근육을 이완시킨다.

보습과 숙면에 효과적인 오일을 잠들기 전에 바르면 탄력과 보습 충전은 물론 깊은 숙면을 취하게 해 피로감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다.

◈ 제주도 미녀 이효리의 뷰티+보디 비결

이효리는 유기 동물 보호 운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채식주의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채식을 결심한 이효리는 환경운동, 자연, 인권 등의 사고에 영향을 받아 더욱 철저한 채식 위주의 삶을 지향했다. 그의 채식 방법도 페스코 베지테리언으로 유제품, 해산물, 달걀, 두부 등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한다.

더불어 이효리는 결혼 이후 제주도로 거주지를 옮긴 뒤 직접 키운 나물 및 채소 위주의 건강식을 섭취하며 채식주의 삶을 유지한다.

이효리는 매일 오전 5시 30분에 일어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요가를 한 덕분에 탄탄한 몸매와 아름다움을 관리했다. 또한 이효리는 요가를 통해 끊임없이 수련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어 삶의 질을 높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이효리는 수준급 요가 실력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아가 이효리는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 비결로 등산을 추천했다.

이효리도 오일을 활용한 건강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몇 년 전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를 통해 몸 속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오일풀링을 소개했다. 오일풀링은 8시간 이상 공복상태에서 식물성 오일을 입에 넣고 20분 동안 가글하면 몸 속에 존재하는 미생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힐링 비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이효리는 “다이어트와 피부 혈색 개선에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사진=하윤서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SBS '매직아이' 방송화면 캡처, 이하늬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