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화 전진이 팬미팅 겸 토크콘서트 ‘FM JUNJIN Hz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 2017’의 포스터를 공개 했다.
지난해 8월 전진은 ‘전진의 라디오데이즈’라는 콘셉트로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전진은 화려한 입담과 재치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에 이어 전진 전용 주파수 ‘FM JUNJIN Hz’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공개된 포스터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되는 공연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한다. 마이크를 중심으로 전진 전용 주파수 ‘FMJUNJIN Hz’와 ‘전진’이 만나 유쾌한 이야기가 가득한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하게 한다.
매년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온 전진인 만큼 올해는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 무대까지 그 어느 때보다 눈호강, 귀호강 팬미팅이 될 전망이다.
한편 오는 8월 1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FM JUNJIN Hz - 전진의라디오데이즈 2017’은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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